21세기 역량이란 무엇인가?
우리 시대는 기술적 발전과 인간 생활의 변화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기업들이 업계에서 성공을 거두기가 더 이상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원의 존재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차별화하고 성장하도록 요구합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21세기 역량은 개인과 기업 차원의 기획에서 중요한 일부가 됩니다. 기술을 시대의 요구와 결합함으로써 기업 내에서의 실천은 경쟁사에 비해 한 발 앞선 위치를 확보하게 해주며, 사내 통합 측면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이끌어줍니다.
21세기 역량은 최근 몇 년간 많이 거론되어 왔으나, 실제 기능적으로 구현하기가 어려운 개념들을 말합니다. 본 글에서는 21세기 역량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업의 관점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 또한 제시해보겠습니다. 기술과 혁신에 필수적인 21세기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판적 사고
사고력은 우주가 존재한 이래로 오직 인간만이 지닌 능력입니다. 그러나 세계 인구가 60억이 넘고, 모든 사람이 사고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사고가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비판적 사고는 특히 기술 발전과 선견지명을 통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할 때 기업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문제 해결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가치인 비판적 사고는, 기업의 성장 목표에서도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창의성
이 개념은 터키어에서 생산성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지만, 단순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으로만 여겨진다면 기업은 정체된 구조를 갖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이 날마다 다른 차원으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경영자와 직원의 임무는 이러한 발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자동차 제조사에게 디젤 차량의 연료 절감은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 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든다는 발상은 21세기 역량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줍니다. 물론 창의적이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비현실적인 몽상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은 직원들 간의 대화나 업무 환경에서의 시간 활용을 뛰어넘어 평가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기술 중심 도구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여 업무 흐름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21세기 역량을 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직원과 고용주 모두가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야만 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기업을 글과 시각 매체를 통해 가시화함으로써 경쟁업체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마케팅 방법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전했다는 점에서, 기업은 미디어를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업계에서 성공한 대부분의 기업이 강력한 미디어 팀과 마케팅 부서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귀사의 사업을 위해 이 팀들을 구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트렌드를 더 면밀히 살피고, 고객과 파트너의 기대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유연성
21세기를 말할 때 발전과 변화가 먼저 떠오르지만, 기업 입장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입니다. 간단히 '유연성'이라 부르는 이 개념을 통해, 기업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반사 작용을 기르고, 비판적 사고 역량을 활용해 직원들이 단조로움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직원과 고용주 모두에게 중요한 유연성은, 기업의 손실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는 데도 기여합니다.
이니셔티브
기업에 있어 수익성과 성장이 중요하듯, 21세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취하는 것도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평범한 브랜드들이 고객의 눈에서 가치를 잃는 것도 문제지만, 인력 관점에서 새로운 전략, 계획, 프로그램이 없는 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직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혁신에 닫혀 있는 기관의 성공 가능성을 평가해 볼 때, 이니셔티브가 이러한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역량과 비즈니스
법인 형태이든 아니든 모든 기업의 주요 목적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이윤 창출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역량들을 함께 활용해내는 기업들은 이윤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