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지능(EQ)과 업무: 성공적인 조합
전통적인 기업 구조에서 감성 지능에 대한 개념은 임원 역량, 전략적 기획, 그리고 권력 사용을 모두 영향력이라는 측면에서 무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특히 참여, 투명성, 협업, 그리고 화합에 집중하는 리더십 문화를 구축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선도적인 조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Q는 현재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데에 사고와 감정을 결합해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필수 역량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감성 지능 분야의 선구자 중 하나인 Six Seconds는 개인 EQ를 이해하고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이들은 개인 영역에서 배운 것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동기와 더불어, 약 70%에 달하는 비즈니스 변화 시도의 실패율은 전 세계의 인증 코치와 멘토들이 사용하는 조직 평가 도구인 Vital Signs를 개발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우리는 직장에서 EQ를 중시함으로써 조직 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작은 비영리 단체부터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부분에 전염성과도 같은 긍정적 진동을 퍼뜨리는 것과 같습니다.